아주경제 주진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감사원 신임 사무총장으로 김영호 전 제2 사무차장을 임명했다고 감사원이 22일 밝혔다.경남 진주 출신인 김 사무총장은 진주고와 서울대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감사원 재정금융감사국 총괄과장, 공보관, 특별조사국장, 재정경제감사국장, 기획관리실장, 제2사무차장 등을 거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