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로고 |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모나크'의 홍보모델 이수정 [사진제공=CJ E&M 넷마블] |
특히 ‘모나크’는 기존 전략 시뮬레이션게임(RTS)에서만 가능했던 다대다 전투환경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현존하는 MMORPG중 최고 규모를 제공하게 됐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모나크' [사진제공=CJ E&M 넷마블] |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모나크의 '레인져 영웅과 창병부대' [사진제공=CJ E&M 넷마블] |
전투 끝에 점령한 성과 마을 등은 유저 집단(길드)에서 직접 통치할 수 있다. 때문에 전쟁을 통해 성과 마을 등을 점령한 세력에게는 막대한 이득이 주어진다. 세율을 정하고 지역의 특산물을 수확하고 각종 자원들을 독점할 수 있다. 반대로 점령 세력에 밀려난 군소 세력들은 점령 세력으로부터 기득권을 되찾아오거나 빼앗아오기 위해 점령 세력들이 점령하고 있는 각 지역의 마을들과 무역 마차를 지속적으로 약탈하는 등 전략의 재미 또한 동시에 제공한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모나크의 '나이트 영웅과 궁병부대' [사진제공=CJ E&M 넷마블] |
한편 넷마블은 지난 3월 美 이종격투기 UFC 옥타곤걸로 유명한 방송인 이수정을 홍보 모델로 기용했다. 이수정은 화보와 영상 촬영을 시작해 앞으로 ‘모나크’의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임형준 넷마블 부장은 “완벽한 서비스와 함께 부대전투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선보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준비했다”며 “이번 공개서비스에 직접 참여해 일종의 대장놀이와 같은 ‘모나크’만의 매력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