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관 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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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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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사회적경제 홍보관과 사회적경제제품 전시장을 시청 종합민원실에 설치해 방문 민원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회적경제 홍보관은 사회적경제의 역사와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의 선정 절차, 지원내용, 그리고 지난해 말부터 시행된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한 협동조합의 국내외 사례, 설립 절차 등을 상세하게 홍보하고 있다.

또 생산품 전시장에서는 관내 17개 사회적경제기업 25개의 다양한 제품이 상설 전시·판매해 제품과 사회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말 광명시청 대회의실에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센터’를 열고,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의 밀착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생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착한 소비’ 캠페인과 1기업 1사회적기업 결연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시에는 사회적기업 10곳, 마을기업 7곳, 협동조합 1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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