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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제주시 견월악 인근 '제주마' 방목지에서 예비 신랑 신부 최동진(32)·임화영(33)씨가 자신들의 웨딩 사진을 스스로 촬영하고 있다. 2013.4.22/연합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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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제주시 견월악 인근 '제주마' 방목지에서 예비 신랑 신부 최동진(32)·임화영(33)씨가 자신들의 웨딩 사진을 스스로 촬영하고 있다. 2013.4.22/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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