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룩셈부르크에서 개최된 EU 외무장관 회의에서는 지난 2011년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이후 취해진 석유금수 조치를 해제하기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EU 회원국들은 시리아 반군이 장악한 지역에서 석유를 수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반군 지역 석유 개발 투자 △석유 시추 관련 기술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