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조직위원장은 염태영 시장을 비롯해, 김진표 남경필 신장용 이찬열 국회의원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호안클로스 UN-Habitat 사무총장 데이빗 캐드맨 ICLEI 회장 조명래 한국환경회의 대표 이상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등 11명이 맡았다.
이날 염태영 시장은 “생태교통으로 지구인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며, 원도심 재생과 사람중심의 도시만들기의 시발점이 되게 하겠다."며 "수원시가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교통 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도시로 인식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준 제2부시장과 콘라드 짐머만 생태교통페스티발 총괄책임자가 집행위원장을 맡는 등 18명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는, 정부 및 국제기구와의 업무 협의와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안의 심의 의결 집행 등 사업 추진 전반을 총괄한다.
한편, 배우 박보영과 방송인 박철 길 페나로사 8-80cities 사무총장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생태교통 이동수단을 시승하는 행사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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