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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대한민국, 우리가 먼저’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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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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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문위, 명동에서 '친절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 실시

친절한 대한민국 만들기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친절한 대한민국, 우리가 먼저 만들자"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는 23일 오전 명동에서 ‘친절한 대한민국, 우리가 먼저’를 슬로건으로 하는 '친절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행사는 외래 관광객의 쇼핑 일번지인 명동 일대에서 관광업계 종사자들과 함께 친절서비스를 다짐하고, 가두캠페인을 비롯한 플래쉬몹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친절한 대한민국 만들기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신동빈 위원장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남상만 회장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는 관광업계 종사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음식, 쇼핑, 교통, 숙박, 안내, 출입국 등 주요 관광접점의 우수종사자 6명이 ‘친절대사’로 위촉됐다.

위원회에서는 캠페인에 동참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외래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맞아 ‘친절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며 기념품을 배포했다. 또,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친절업소를 찾아 친절가게 스티커를 부착하는 이벤트도 펼쳤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홍주민 사무총장은 “이번 캠페인이 1회성 이벤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전국적인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외래 관광객에게 한국인의 친절함과 한국관광의 안전함을 알려 이들이 한국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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