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서울시교육청이 23일 오전 11시 본청 강당에서 ‘책 읽는 서울교육’을 선언했다.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이날 문용린 교육감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교사, 독서관련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모여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에 앞서 소회의실에서 행복독서를 위한 학부모 서포터즈 ‘북돋움’ 연수도 진행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