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책 읽는 서울교육’ 선언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서울시교육청이 23일 오전 11시 본청 강당에서 ‘책 읽는 서울교육’을 선언했다.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이날 문용린 교육감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교사, 독서관련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모여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에 앞서 소회의실에서 행복독서를 위한 학부모 서포터즈 ‘북돋움’ 연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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