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옥은 대지면적 2만3140㎡, 연면적 6만1470㎡의 지하2층 지상 27층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서 총사업비 약 1600억원이 소요된다.
원주시의 시화인 장미꽃을 형상화한 디지인으로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중심인 강원 원주혁신도시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될 전망이다.
2015년 6월 준공이 목표며 2015년 하반기 1000여명의 직원들이 원주혁신도시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강윤구 심평원장은 “아무런 사고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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