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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엄친딸’신아영 아나운서, 초미니·타이트 원피스 입고 ‘도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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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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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SBS ESPN 아나운서. [사진=SBS ESPN 공식 페이스북 캡처]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미국 하버드대 역사학과 출신으로 영어·스페인어·독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해 ‘하버드 엄친딸’로 알려진 신아영 SBS ESPN 아나운서가 짧은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23일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 SBS ESPN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아영 아나운서의 축구 여전사 포스, 축구 잡지 화보 촬영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 아나운서는 몸에 꼭 끼는 검정 색상의 초미니 정장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더불어 운동복과 운동화를 착용하고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는 사진도 공개됐다.

신 아나운서는 현재 SBS ESPN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문 프로그램 ‘EPL리뷰’와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S’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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