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시장은 이날 자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한글서예 강좌에 참석, 평소 갈고닦은 서예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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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사진 오른쪽)이 자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한글서예 강좌에 참석, 붓글씨를 쓰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이어 수강생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시민과 항상 함께하며 시민의 말을 귀담아 듣는 열린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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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사진 가운데)이 꽃동네 경로당을 방문, 100만그루 나무심기에 동참한 노인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안 시장은 이날 행사가 끝난 뒤 관내 꽃동네 경로당을 방문, 시가 추진하고 있는 100만그루 나무심기 일환으로 전날 심어진 철쭉을 둘러본 뒤 노고가 큰 노인들을 격려했다.
한편 안 시장은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한다는 취지로 관내 15개 동을 찾아가는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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