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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스위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케이스위스는 23일 '코트스타일 트레이닝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케이스위스의 본고장 캘리포니아의 젊은 감성을 담은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재킷 가슴 부위의 로고는 케이스위스의 고유한 방패 모양을 재해석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고, 등판에는 브랜드가 처음 탄생한 1966년을 뜻하는 '66'이란 숫자를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신축성이 뛰어나다"며 "실내 활동은 물론 야외 운동 시에도 활용하기 좋으며 땀흡수와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 사용으로 장시간 운동에도 불편함이 전혀 없다"고 전했다.
색상은 남성용 화이트·라임·네이비·카키 4가지며 여성용은 퍼플·오렌지·그레이 등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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