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3일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를 방문,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 시장은 이날 주민자치센터 한글서예 강좌에 참석한 뒤 수강생들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관내 꽃동네 경로당에서 100만그루 나무심기에 참여한 노인들을 격려했다. 안 시장(사진 오른쪽)이 100만그루 나무심기 일환으로 심어진 철쭉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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