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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정원박람회 가는 길, 이렇게 가면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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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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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용산∼순천 간 KTX 6편, 경전선 무궁화 2편 증편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는 교통수단은 비행기, 열차, 고속버스, 승용차 등 다양하다.

항공편은 김포공항과 제주공항에서 각각 출발한다. 여수공항에서 박람회장까지는 20분이면 도착한다.

가장 안전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가는 방법은 역시 철도를 이용하는 것이다. 서울 용산역∼순천역 전라선KTX는 3시간10분이 소요된다.

코레일은 정원박람회 기간 관람객 편의를 위해 특별 임시열차를 투입, 전라선 KTX를 기존 12회에서 18회로 증편하고 1일 2개 열차는(상하행 각 1회) 서울역에 임시 정차한다.

부산지역 관람객 편의를 위해 경전선 무궁화 열차도 2회 증편했다.

막차시간도 연장했다. 하행열차는 용산역에서 첫차 오전 5시20분 출발부터 오후 9시5분 출발까지 하루 9편의 KTX가 운행한다.

상행 KTX는 순천역에서 오후 9시21분에 떠나 용산역에 오전 0시32분 닿는다.

전국 주요역 여행센터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순천만정원박람회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 박람회 입장권과 열차승차권을 함께 구입하면 30% 할인된 운임으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순천역에서 박람회장까지는 10분이 소요된다. 순천시는 박람회 기간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요금은 1100원이다.

승용차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은 정원박람회 인근에 있는 2곳의 주차장을 비롯한 10곳(1만2935대)의 외곽주차장에 주차한 뒤 셔틀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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