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승객의 승무원 폭행 11건, 승객간 다툼 7건 등 총 18건의 기내 소란사건이 발생했다.
김 의원은“항공기 내에서 고객 안전을 책임지는 승무원들을 위해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제재 수위를 높이는 등 강력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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