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 항공기 내 승무원 폭행 11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23 20: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항공기 내 승객의 승무원 폭행으로 보고된 사건은 최근 4년간 총 11건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승객의 승무원 폭행 11건, 승객간 다툼 7건 등 총 18건의 기내 소란사건이 발생했다.

김 의원은“항공기 내에서 고객 안전을 책임지는 승무원들을 위해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제재 수위를 높이는 등 강력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