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아르헤리치가 오랜 지병인 저혈압으로 인해 정밀 검사를 받고 있으며 주치의로부터 3주간의 입원 치료를 권고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콘서트는 미샤 마이스키의 바흐 무반주 첼로 리사이틀로 대체된다.
크레디아 측은 “오후부터 예매자들에게 공연 변경에 대해 개별 공지하고 있다”며 “미샤 마이스키 공연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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