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마이스키·아르헤리치 내한 콘서트 취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23 21: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다음 달 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의 듀오 콘서트가 아르헤리치의 건강 문제로 취소됐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아르헤리치가 오랜 지병인 저혈압으로 인해 정밀 검사를 받고 있으며 주치의로부터 3주간의 입원 치료를 권고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콘서트는 미샤 마이스키의 바흐 무반주 첼로 리사이틀로 대체된다.

크레디아 측은 “오후부터 예매자들에게 공연 변경에 대해 개별 공지하고 있다”며 “미샤 마이스키 공연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