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이 본부장이 24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열리는 NDC 기조강연에서는 ‘성공하는 라이브 조직의 6가지 습관’을 주제로 무대에 오른다고 23일 밝혔다.
이 본부장은 마비노기, 카트라이더 등의 라이브 서비스를 맡아 오랜 기간 이 게임들이 사랑 받는데 기여해왔다.
이어 25일 오후 1시에는 배재현 엔씨소프트 부사장이 ‘차세대 게임과 한국 온라인 게임의 미래’를 주제로 2일차 기조강연에 나선다. 배 부사장은 엔씨소프트의 대표작인 ‘리니지’와 ‘리니지2’, ‘블레이드앤소울’ 등의 개발 주역으로 꼽힌다.
또 일본 모바일 게임 개발사 글룹스(gloops) 카토 히로유키 소셜게임사업본부장은 ‘일본 시장에서 모바일TCG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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