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송도 23호 근린공원 조성 추진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A 청장 이종철)은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행사 장소로 선정된 23호 근린공원의 조성공사를 이달 25일 발주한다고 밝혔다.

23호 근린공원은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에서 500m, 도보로 7분 거리에 위치,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서울역, 신촌, 강남 등에서 연결되는 광역버스 노선, 시내버스 노선 등이 행사장 인근을 지나고 있어 대중교통 편의성 또한 용이하다.

인천경제청은 23호 근린공원에 국제 수준의 대공연이 가능한 대공연장과 보조공연장 등 야외공연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야외공연장은 3만명이 관람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이곳에 방음동산, 화장실, 주차장, 진입광장, 생태 숲 등 12만㎡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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