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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고용노동지청 현장 고용서비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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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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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윤태)이 현장 고용서비스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안양고용노동지청은 “일자리 해결사들이 25일 오전 군포 SK벤티움(지식산업센터)에서 종합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각종 정부지원제도를 알아볼 인적·시간적 여유조차 없다는 호소에 따른 것으로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나선 것이다.

올해 이들은 안양권역의 군포·안양·의왕·과천·광명 등 5개 지역의 지식산업센터를 순회하며 총 7회 현장 출동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과 근로자(구직자) 대상의 1:1 맞춤형 상담을 현장에서 실시하고, 스트레스 지수 측정과 변호사의 노동법률 관련 상담, 기업과 근로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고용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또 본 행사에는 군포시도 참여해 중소기업지원제도 상담도 함께 이뤄진다.

김 지청장은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는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지식산업센터를 꾸준히 방문해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의 질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는 종합패키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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