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소방서) |
안전살핌이란 안양소방서 의용소방대원 1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이들은 사회취약계층인 노인가구와 장애인가구 등을 적의 선정해 200가구이상을 목표로 일일이 찾아다니며 주변 전기, 가스 등에 대한 시설점검과 함께 화재감지기를 무료로 설치하는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한편 신종열 대원은 “우리 주변에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면서 “앞으로 계속해 이런 봉사활동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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