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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무비꼴라쥬에서 지슬을 관람하는 관객들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CGV는 다양성영화 브랜드인 무비꼴라쥬의 대표작을 CGV 일반 극장으로까지 확대 상영하는 '무비꼴라쥬 데이'를 5월 7일부터 매달 개최한다.
'무비꼴라쥬 데이'는 접근성이 뛰어난 멀티플렉스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성영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오후 8시 무비꼴라쥬 극장을 포함해 CGV용산·왕십리·영등포 등 전국 총 30여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선정된 첫 작품은 관람객 12만명을 돌파한 영화 <지슬>이다. <지슬>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CGV 무비꼴라쥬상’수상작으로 CGV는 무비꼴라쥬 개봉 전부터 시사회와 기획전 개최, 스크린 광고 무상 지원 등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지원해왔다.
한편, CGV는 '무비꼴라쥬 데이' 개최 기념으로 <지슬>을 5000원에 볼수 있는 할인 혜택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
CGV 무비꼴라쥬 극장팀 한승희 팀장은 “무비꼴라쥬 데이는 지난 4월 1일 무비꼴라쥬의 20개관 전격 확대 이후 다양성영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무비꼴라쥬의 또 다른 시도” 라며 “<지슬>과 같이 검증된 명품 다양성영화를 발굴해 상영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영화 산업 전체의 건전한 토양을 다지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5월 《무비꼴라쥬 데이》 참여 극장
▲일반 극장(총 20개)= CGV용산, CGV영등포, CGV왕십리, CGV목동, CGV송파, CGV수원, CGV동탄, CGV의정부, CGV안산, CGV대연, CGV대전둔산, CGV창원, CGV마산, CGV김해, CGV울산삼산, CGV진주, CGV광주첨단, CGV춘천, CGV홍성, CGV제주
▲무비꼴라쥬 보유 극장 (총 15개)= CGV강변, CGV구로, CGV상암, CGV대학로, CGV압구정, CGV여의도, CGV오리, CGV인천, CGV동수원, CGV서면, CGV센텀시티, CGV대구, CGV광주터미널, CGV대전, CGV천안펜타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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