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홈페이지 캡처 화면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인터넷 보안기업 체크포인트가 지난 1분기 3억22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수치다.
체크포인트의 영업이익은 1억8900만달러, 영업이익률은 59%를 기록했다.
또 순이익은 1억5900만달러, 주당 순이익은 0.79 달러(이상 비일반회계기준)로 집계됐다.
길 슈웨드 체크포인트 회장은 “체크포인트는 1분기에 제로 데이 등 새로운 공격들에 대응할 수 있는 쓰렛 에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등을 도입했다”며 “이러한 성장은 고객에게 최상의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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