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의왕시 통합셔틀버스 발대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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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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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도시공사(사장 이용락)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셔틀버스를 신차로 교체하고 명품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사는 23일 의왕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통합셔틀버스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공사는 새로운 고객서비스 선언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셔틀버스를 운행할 것을 다짐했다.

또 버스기사들의 친절도를 높여 명품 고객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이 사장은 “의왕도시공사는 도시개발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공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통합셔틀버스는 ‘의왕시민의 발’로써 현재 8개노선 버스 11대로 시에 있는 공공기관을 운행하고 시민들의 시설이용에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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