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잡으러 간다더니" 고창 갯벌서 60대 어민 실종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고창의 한 갯벌에서 어민이 실종됐다.24일 군산해양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58분쯤 고창군 부안면의 한 갯벌에서 A(68)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하고 있다"고 전했다.A씨는 썰물 때 게를 잡으러 간다며 갯벌에 갔다가 밀물 때 방향감각을 잃고 실종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