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재난심리지원 관계자 합동워크숍 마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24 14: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가 인천광역시와 재난심리지원 관계자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는 “24일 오전 순천향대 부천병원에 심리전문가와 시·군·구 담당공무원 120명(경기도 85명, 인천 35명) 참석하에 재난경험자 심리안정지원 추진방안 및 비전 공유와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한 합동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워크숍은 올해 재난심리지원 추진계획 및 제도개선 사항 설명, 시·도 재난심리지원센터간 상호응원 등 협력방안 모색, 재난심리전문가 역량강화를 위한 상담기법 든 전문가 강의, 재난심리 네트워크 형성, 구성원간 정보공유 및 친목도모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합동워크숍으로 경기도와 인천광역시간의 정보공유 강화와 협력체제가 구축이 강화됐다”면서“앞으로는 재난현장에서의 피해복구 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심리지원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