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서 어머니폴리스 위촉식 및 간담회 열려

(사진제공=의왕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경찰서(서장 서병순)가 23일 오후 청사에서 어머니폴리스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4대 사회악 중 아동대상 성범죄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13개 초등학교 어머니폴리스 711명이 회원으로 위촉됐다.

어머니폴리스들은 하교시간대인 오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2인 1조로 통학로, 공원 등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벌인다.

서 서장은 “우리 지역에서만큼은 어린이가 범죄 피해자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아이들의 안전은 우리 어머니들이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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