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의왕경찰서) |
이날 행사는 4대 사회악 중 아동대상 성범죄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13개 초등학교 어머니폴리스 711명이 회원으로 위촉됐다.
어머니폴리스들은 하교시간대인 오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2인 1조로 통학로, 공원 등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벌인다.
서 서장은 “우리 지역에서만큼은 어린이가 범죄 피해자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아이들의 안전은 우리 어머니들이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