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삼호개발은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측과 맺었던 136억원 규모의 부산지하철 다대구간 2공구 중 토공, 가시설, 구조물공사 수주계약을 해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37%에 달하는 규모다.회사 측은 “공사 현장의 공사시행 전 선행조치의 지연등으로 공기가 과도하게 지연돼 원청사와의 합의 정산에 의해 계약이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