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선 5개 지하역은 인천역·국제여객터미널역·남부역·용현역·수원역 등으로 건설단계에서 상업시설을 계획, 반영했다. 연간 12억원으로 추정되는 상업시설 수익은 철도건설 부채상환 등에 사용된다.
편의시설의 규모는 △수원역 7개소(140㎡) △인천역 4개소(150㎡) △국제여객터미널 8개소(160㎡) △남부역 10개소(220㎡) △용현역 8개소(200㎡)로 계획됐다. 수원역은 분당선 오리~수원구간에 개통에 맞추어 올해 말에 개통하고, 인천역 등 4개역은 2015년 말에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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