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방문단은 이재준 제2부시장으로부터 시정행정 운영과 발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9월에 개최되는‘생태교통 수원 2013’의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이 부시장은“시는 쾌적한 신도시 건설과 원도심의 재생이라는 양대 목표가 균형을 이루고 있어,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정책의 방향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단일행은 행궁동 마을르네상스 대상지와 서호생태수자원센터 그리고 삼성전자를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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