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마린센터는 150명의 축하객을 맞이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과, 평택항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를 비롯해 구내식당 주차장 야외마당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최홍철 사장은 “최근 우리사회에 불고 있는 작은 결혼식 문화의 정착과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과 건전한 결혼 풍토를 조성하는데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항 마린 행복웨딩'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일 1회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협력팀(031 686 06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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