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폐기물처리공장서 화재로 2명 사망…8명 화상입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주의 폐기물처리공장에서 불이 났다.24일 오후 2시20분쯤 전북 전주시의 한 폐기물처리공장 소각로 인근에서 폭발이 나면서 불이 나 근처에서 일하던 직원 2명이 숨지고 8명이 화상을 입었다.현재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한 목격자는 "폐기물 선별하는 과정에서 '펑 펑 펑' 소리와 함께 폭발이 일어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