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여군들 중 20% 정도가 성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23일(현지시간) USA 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지난 2011년 3만4000명의 군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사 등 동료 군인으로부터 원치 않는 성적 접촉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비중이 조사 대상 여군의 20% 정도 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