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24일 인당관 9층 대강당에서 대만대표부와 지정병원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대만대표부와 대학병원이 지정병원 협약을 맺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를 통해 서울백병원은 대만 국민들의 질병치료와 보건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만대표부 직원 및 대만 유학생, 장기체류자에 대한 건강검진과 응급진료, 건강상담 등의 전반적인 의료서비스도 제공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