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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이주예, 주현아=가수 조용필이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를 가졌습니다. 10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 19집의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였습니다.
Q. 19집 앨범 발매, 소감
한곡 한곡 이것이 타이틀곡이다하고 편하게 시작했던 것이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이렇게 좋은 반응을 얻게 됐습니다. 정말 여러분 감사하구요, 가사에 나오듯이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됩니다.
Q. 후배 가수 '싸이'의 성공과 해외 진출 계획
왜 싸이하고 붙었냐고 그래요. 전혀 생각도 못했었거든요. 같이 나란히 1~2위할 때 기뻤구요. 앞으로 해외활동은,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Q. 지금 가장 신경 쓰고 있는 것 한 가지
조용필 하면 괄호치고 63을 꼭 써요. 어떤 데는 64도 써요. 심지어는 65까지도요. 너무 섭섭하더라고요. 한해 한해가 아까워죽겠는데...
기자간담회가 끝난 직후 시작된 쇼케이스에서는, 새 앨범 '헬로'의 곡들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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