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서울∙부산 간 KTX 인터넷 예약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무료로 부산시티투어 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오는 6월 27일까지 최대 70%까지 할인되는 대규모 할인 행사도 열린다. 행사에는 부산지역 특급호텔, 크루즈, 음식점, 여행사, 렌트카, 게스트하우스 등 25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부산가자, KTX 타고!’ 상품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바우처(발권 영수증)를 인쇄한 후 제시하면 시티투어 무료 탑승과 해당 업체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엄경섭 사장은 “부산은 국내 관광객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도시 중 하나”라며 “부산관광공사는 코레일, 지역 업체와 함께 이번 상품이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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