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여·청양 최종 투표율은 총 8만9168명 중 3만9395명이 투표해 44.2%로 마감됐다.
이는 전국평균인 33.5%를 11.7%나 상회한 수치로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투표율이다. 50%를 상회 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 청양 지역은 49.3%로 50%에 근접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부여가 6만1584명 중 2만5795명의 투표로 41.9%, 청양이 2만7584명 중 1만3600명의 투표로 49.3%가 투표를 마쳤다.
한편 지난해 치러진 부여·청양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59.5%의 최종투표율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