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24일 치러진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서 개표 초반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9시30분 현재 개표율 2.26%에서 안 후보는 931(58.51%)표를 획득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는 557(35.00%)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는 88(5.53 %)표를 얻는데 그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