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노원병의 경우 이날 오후 9시 45분 현재 20.6%가 개표된 가운데 안철수 후보가 58.3%의 득표율로 35.0%를 얻은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에 크게 앞서고 있다.
또 영도에선 29.4%가 개표된 가운데 김무성 후보가 67.0%의 득표율로 23.5%를 얻은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를 크게 따돌리고 있고, 부여·청양에선 30.1%가 개표된 가운데 이완구 후보가 78.0%의 득표율로 17.1%를 얻은 민주당 황인석 후보에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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