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장 안돈다..내구재 주문 7개월來 최저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미국 공장 활동이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미국 내구재 주문이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

미국 상무부는 3월 내구재 주문이 전달과 비교해 5.7% 감소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당초 2.8% 줄어들 것으로 점쳤던 전문가 예상치보다 큰 감소 폭이다.

토스터에서 항공기에 이르기까지 3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일컫는 내구재 주문은 2월 애초 3%에서 4.3% 증가한 것으로 수정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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