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미국 공장 활동이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미국 내구재 주문이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미국 상무부는 3월 내구재 주문이 전달과 비교해 5.7% 감소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당초 2.8% 줄어들 것으로 점쳤던 전문가 예상치보다 큰 감소 폭이다.토스터에서 항공기에 이르기까지 3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일컫는 내구재 주문은 2월 애초 3%에서 4.3% 증가한 것으로 수정 발표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