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57포인트(0.13%) 상승한 1937.88로 개장했다.
오전 9시 2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억원, 46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12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를 통해선 비차익거래를 통해 155억9300만원의 순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업종별로 철강금속(1.00%) 서비스업(0.70%) 화학(0.59%) 기계(0.59%) 유통업(0.45%)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2.34%) 은행(-0.26%) 전기전자(-0.07%)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1.55%) LG전자(1.33%) LG화학(1.18%)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SK텔레콤(-0.53%) 한국전력(-0.47%) 삼성전자(_0.40%) 등이 하락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제조업 지표 부진과 유럽발 호재가 상충해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3.16포인트(0.29%) 내린 14676.30에 거래를 끝냈다. 최근 사흘간 계속된 상승세가 멈췄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01포인트(0%) 높은 1578.79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0.32포인트(0.01%) 뛴 3269.65를 각각 기록했다. S&P 500 지수에 편입된 종목 가운데 에너지주는 올랐으나 통신주는 크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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