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까사미아는 자사의 실속형 브랜드 데일리까사미아 단독 직영점을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에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데일리까사미아의는 지난 2월 오포 아울렛점을 시작으로 파주 아울렛·해운대점·신정점·구월점에서 선보였지만 단독 매장은 부천상동점이 처음이다.
130평 규모에 신혼부부/싱글 고객을 우한 다양한 가구와 실용적 소품류로 구성됐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향후 3년 내 데일리까사미아를 까사미아 매출의 30%까지 확대할 것"이라며 "추가 매장 오픈과 추가 상품 기획 개발을 통해 올해 매출 목표 1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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