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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생활공감 지도서비스 구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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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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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생활공감 지도서비스를 구축·운영한다.

이는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생활공감 지도서비스는 유익한 행정정보와 생활정보가 지도와 함께 제공돼 보다 쉽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생활편의 서비스로, 인터넷은 물론, 스마트폰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8개 분야로 규제정보와 인허가 가능 여부를 미리 판단해 보는 ‘인허가 자가진단’, 생활속 불편사항을 스마트폰을 활용해 사진과 함께 신고하는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공공기관별 제공되는 민원서비스를 알려주는 ‘공공서비스 안내지도’, 통학로, 안전귀가길, 대중교통 이용 등을 안내해 주는 ‘뚜벅이 안전길 안내’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생활을 지켜주는 ‘주민안전 도우미’, 복잡한 이사절차를 단계별로 안내하는 ‘새집찾기 길라잡이’, 신규업체의 홍보를 도와주는 ‘신장개업 알리미’등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생활공감 지도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은 통신사별 앱스토어에서 생활공감지도 통합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하고 지역을 광주로 선택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공감 지도서비스를 통해 업무 효율은 물론 시민과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공공기관의 행정정보 및 생활정보를 입체적인 공간정보로 구현한 질 높은 대민지도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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