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가는 5000달러였다. 줄리언 어산지, 로버트 드 니로 등 유명 인사들이 식사 경매를 했지만 팀 쿡이 커피 타임을 경매로 올린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점심식사가 346만달러(약 38억6000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 이번 경매가 5만 달러의 가치를 지녔다고 채리티버즈는 전했다.
이번 경매는 ‘더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계’를 비전으로 교육활동을 쳘치는 ‘정의·인권을 위한 로버트 F.케네디 센터’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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