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10일간의 특별한 혜택' 마케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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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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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이상 기자=삼성물산은 25일 4.1부동산대책에 따른 ‘래미안 10일간의 특별한 혜택’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래미안 10일간의 특별한 혜택'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10일간 서울∙ 수도권에서 분양 중인 래미안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객들이 대상이다.

방문객들은 일대일 고객 맞춤형 상담부터 베이커리 제공 같은 편의를 받을 수 있다. 26일부터 28일까지 '래미안 스페셜 이브닝 투어'가 서울 및 수도권 래미안 모델하우스에서 밤 12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10일 동안 면적과 금액 상관없이 래미안을 처음 구입하는 '생애최초주택' 계약자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계약자를 포함해 현재 가족 구성원 모두가 무주택자인 경우 해당되며, 대상 래미안 단지는 10곳에 이른다.

삼성물산은 이번 마케팅은 4.1부동산대책의 장점을 살린 혜택으로 주택 구입자에게 보다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래미안 단지 가운데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와 '래미안 마포 리버웰' '래미안 밤섬 리베뉴 1∙2차' '동대문구 답십리 래미안 위브 계약자'는 양도세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영통 마크원' '래미안 부평'은 생애최초 주택구입시 저금리 혜택은 물론 DTI 제외, LTV 70% 완화 등 세제·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원당 래미안 휴레스트’와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는 오는 6월말까지 계약하면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번 마케팅은 4.1부동산대책으로 래미안 모델하우스에 분양 문의가 크게 늘어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한 것”이라며 “평일 모델하우스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26일~28일까지 3일간 모델하우스를 밤12시까지 운영해 수요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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