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대림바스가 홈쇼핑을 통해 신제품을 론칭한다.
25일 대림바스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부터 GS홈쇼핑에서 신제품 '바스플랜 아델' 시리즈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림바스는 지난해에도 일체형 비데 '스마트렛'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대림바스는 이번 방송을 통해 바스플랜 아델의 특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첫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신제품 아델 시리즈에 적용되는 위생도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으며, 일반 양변기 대신 프리미엄 일체형 비데를 제공한다. 또 비누곽 일체형 세면기를 설치해 잦은 청소로 인한 수고를 덜게 했다.
가격면에서도 이점이 있다. 아델 시리즈는 홈쇼핑에서만 379만원의 특가에 제공한다. 여기에 추가 혜택을 통해 최대 11% 더 할인된 333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특히 홈쇼핑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시공·철거·수거에 드는 추가비용도 받지 않는다.
대림 바스블랜 관계자는 "홈쇼핑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작년 스마트렛에 이어 올해 바스플랜도 TV홈쇼핑에서 큰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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