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1분기 영업익 815억원…전년대비 9.1% 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25 15: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자동차 부품 전문업체인 만도는 올 1분기 매출 1조 3692억원으로 전년동기 1조 2553억원 대비 9.1%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15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747억원 대비 9.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04억원으로 17.7% 증가했다.

만도 관계자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물량 증가와 중국 및 북미 시장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며 “올해부터 브라질 공장과 폴란드 공장 등의 본격 가동으로 매출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