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경기장 9개소 신·증설하고 12개소를 개·보수하는 등 최고 수준의 경기연건을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했으며, 경기 운영요원 435명과 250명의 자원봉사자도 모집했다고 밝혔다.
군은 처음으로 연천군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에 대한 군민 참여 캠페인을 벌이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대축제의 장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체전 첫째날 “하나되는 경기의 힘! 도약하는 연천의 꿈!” 이라는 주제로 연천의 역사와 미래비전을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킨 개회식을 선보이면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성화는 제21회 구석기축제 기간인 개막식(5월3일)날 구석기시대 방법으로 원시인들에 의해 불씨를 발화 김규선 연천군수에 의해 채화되어 37명의 군민들로 구성된 봉송주자들에 의해 전곡시내와 3번국도를 따라 연천까지 봉송 10여일간 군청 특별관에서 보호되어 5월14일 메인스타디움인 연천공설운동장 성화봉에 점화되어 3일간 불을 밝힌다.
군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실과단원 담당업무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경기도체육대회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지난 23일 체육대회 준비상황 보고회시 20여일 남은 대회 준비기간 동안 연천군과 관계기관의 빈틈없는 협조와 군민의 참여로 성공체전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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