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온라인고객 대상 ‘THE SAFE e-발행어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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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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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발행어음 매수시 0.1% 우대수익률 제공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이 온라인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는 ‘THE SAFE e-발행어음’이 0.1%의 우대 수익률 및 절세효과 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THE SAFE e-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자 보호가 되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상품 만기 지급일에 확정 수익률과 원금을 함께 상환 받는 구조로 상품이 설계됐다.

고객은 원하는 만기일을 지정할 수 있다. 또 기존 ‘메리츠 THE SAFE 발행어음’ 상품에 전 구간 0.1% 우대 수익률을 추가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일정한 가입 요건을 갖추면 절세형 종합관리계좌(CMA)에서 비과세 생계형과 세금우대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어 절세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신규로 상품에 가입하게 되면 1년간 온라인 이체 수수료와 출금 수수료가 면제되고, 전월 50만원 이상 급여를 이체하면 그 다음에 돌아오는 달의 수수료는 면제된다.

예치 기간과 금액 등 가입 제한 조건이 없고, 신규고객에게는 메리츠화재 전화금융사기 안심보험을 무료로 가입시키는 혜택을 제공한다.

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계좌개설 후 1년간 신고된 손실 금액 중 70%,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THE SAFE e-발행어음’은 최저 가입 금액인 1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만기일을 지정해 예치할 고객에게 유리하다”며 “단, 만기 이전에 중도 해지하더라도 경과일수에 따라 약정 이율의 50~70%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THE SAFE e-발행어음은 영업점에 방문해 CMA자산관리계좌를 등록하고, 메리츠종금증권 홈페이지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매수할 수 있다.

상품은 만기일 전에 영업점이나 온라인을 통해 재발행 예약이 가능하고, 만기일에 재발행 예약 또는 출금이 없으면 수시입출금형 CMA상품에 자동으로 투자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객지원센터(1588-34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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