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25~27일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3회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진이찬방은 소자본 창업자, 특히 주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김치, 장아찌, 젓갈류를 비롯해 즉석 된장찌개 및 청국장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국·찌개류와 각종 나물에 이르기까지 메뉴가 130여종에 이른다. 또 계절에 맞는 반찬거리를 새로 선보인다.
'근본을 지켜 살아있는 식품의 참맛을 전합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매일 신선한 재료로 즉석반찬을 만든다.
화학조미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고 다시마, 멸치, 북어 등 천연재료로 육수를 쓴다. 가맹점주와 고객이 모두 만족하는 반찬전문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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