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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차의 빗자루 와이퍼 "차가 너무 비싸서 와이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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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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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급차의 빗자루 와이퍼 "차가 너무 비싸서 와이퍼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급차의 빗자루 와이퍼'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독일 유명 자동차의 뒷 유리창에 와이퍼 대신 청소용 빗자루가 달려 있다. 고급 자동차와 어울리지 않는 빗자루 때문인지 차 유리에는 'LOL' (큰 소리로 웃다)이라는 글귀도 적혀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안 어울려", "차가 너무 비싸서 와이퍼는 빗자루로 대신 했나봐", "머리 좋다", "임시방편용 이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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